안녕하세요..^^ 9월 4일날 풍경방 사용한 신혼부부 입니다 . ^^ 신랑 휴가차 머물게 되었어요... 낚시를 즐기기 위해 갔는데.. 글쎄.. 총만들고 총알은 두고 간거 있쬬~? ^^ 덕분에 펜션 낚시바늘 저희가 다 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배려해주신 덕분에.. 고기도 많이 잡고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우리신랑은 1박2일이 아쉬워서 담에 또 가자고 하더군요.. 아마 조만간... 저희 부모님과 같이 또 갈듯해요 ^^ 싱크대에 회떠먹는다고 생선 잔여물이 남았는데 치우기 어려우셨쬬? 씽크대는 비린내 안나게 여러번 닦았는데도.. 냄새 날꺼에요 ^^;; 여러가지로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조만간 햇빛날때 또 갈께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세요 ^^ p.s 여긴 섬사람들 모두 다 친절하신것 같아..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겼어요.. 다시 또 섬을 찾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