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25,26일 구름방에 묶었던 커플입니다.. 너무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처음으로 섬에서 휴가를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아직도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답니다.ㅋㅋ 배를타고 장자도에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반갑게 반겨주시던 핸섬하신 사장님..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또한번 반겨주시는 안사장님..일찍 도착하게 돼서 아직 청소가 안되어 있던 상태였지만 무거운 몸으로 빠르게 청소해주시는 센스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깨끗하고 바다가 내다보이는 탁트인 구름방~ 너므 너므 쪼아용^^; 너무도 깨끗해서 저도 모르게 깨끗하게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깨끗히 사용한다고 사용했는데 그 정도면 깨끗하게 사용한거 맞져?ㅋㅋㅋ 마치 내 집처럼 포근하고 편안한 펜션에서 하이킹을 하며 선유도,장자도,무녀도.. 구경 하며 찌들었던 일상에서 탈출하게끔 해주더라구요. 조개와 맛도 잡고 해수욕도 하고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너무도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고기 구워 먹는동안 지독하고 끈질긴 모기 땜시 헌혈 무쟈게 했다는거~ㅋㅋ 너무도 자상하시고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애인과 잊지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구요,담엔 가족들과 올까합니다.그땐 이뿐아가를 볼수 있겠네요..ㅋㅋ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환절기인 만큼 건강유의 하세요.. 그리고 이쁜아가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다시한번 편한 휴가를 보낼수 있게 도와주신 사장님..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