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1일 수원에서 아내와 함께 다녀 온 사람 입니다. 화이트하우스팬션에서 주인 내외때문에 잡친 마음 섬마을 풍경에서 풀고 왔습니다. 방도 깨끗해 좋았고 전망도 좋고 특히 뒷산 장자봉의 아침 등산풍경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두 내외분 친절과 부지런함에 나도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2인용 자전거로 장자도, 선유도, 무녀도를 일주 하였으나 자전거가 좀 허술 해 힘이 좀 들었습니다 새것을 원하진 않지만 철저한 정비로 유연하게 일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늘 그리던 고군산도 여행이었지만 선유도, 무녀도보다는 장자도 섬이 깔금하고 숙박시설도 좋고 장자섬의 예쁜 모습은 잊지않고 홍보하고 있고 다녀 와서도 장자도 여행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섬마을풍경팬션 현재같이 모든분들께 만족하고 친절한 숙박시설로 거듭 나길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 늘 부지런하고 건강 하십시요.